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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365일 운영/서비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유비쿼터스 사회에서 네트웍은 더욱 복잡하여지고, 프로세스는 무인화 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은 높아지는 반면 전력의 신뢰도는 낮아지고 있어 공공기관과 기업은 예비전력을 위하여 많은 인적, 물적 투자를 하고 있으나 예비전력(축전지)의 기술 특성상 정전시 장애 위험에 항시 노출되어 있습니다.
2002년도 미국의 공공기관과 기업들은 전력 장애로 인해 1,190억 달러 이상의 금전적 손실과 치명적인 이미지 손상을 입었으며, 예비전력 관리에 많은 시간과 경비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정전시 예비전원의 고장 원인은 98%가 축전지 불량이거나, 관리 잘못에서 기인합니다. 현재까지의 축전지 관리 방법은 인력에 의한 정기점검, 방전시험, 보수하는 체계였으므로 항시 위험에 노출되었었고,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사후 관리 체계이므로 사전 예방이 불가능 하였습니다.
기존의 점검 방식으로 축전지의 불량을 인지하였을 때는 이미 점검 이전에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음을 의미하며, 당시에 불시 정전 되었다면 예비전력 가동에 장애가 발생하였을 것입니다. 수명기간 내에도 축전지는 언제나 불량 발생이 가능하며, 최근 많이 사용되는 무보수 축전지는 불량 예측이 더욱 어렵고 불량이 자주 발생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IEEE의 축전지관리 규정에 의하면 주기적으로 정기 점검을 해야 하고, 최소 1년에 한번은 부하시험을 통하여 불량 축전지를 교체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보수 축전지는 정확한 불량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전력 시스템이 매우 중요한 기관/기업에서는 대부분 IEEE 보수규정에 따라 축전지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인력에 의한 수작업 점검으로 인한 오류발생 가능성과 많은 비용 그리고 정전시 예비전력의 정상가동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미국 비텍사(BTECH Inc.)는 축전지의 전압, 전류, 임피던스, 온도 측정을 완전 자동화하여 24시간 365일 온라인으로 원격 감시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항시 최적의 축전지 상태를 유지 할 수 있고, 정전시의 축전지 수명을 정확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예측할 수 있는 차세대 축전지 감시 솔루션을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비텍의 축전지 감시 솔루션 도입으로, 정전시 예비전력의 장애 발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최소의 인력과 비용으로 축전지 유지보수가 가능하게됩니다. 또한 축전지 장애위험에 대비하여 2중 3중으로 구축하였던 예비 축전지에 대한 이중 투자 필요성이 감소하며, 축전지 교체 방법을 유효수명 기간내 일괄 교체방법에서 불량 예측 축전지만 교체하는 방법으로 프로세스를 변경할 수 있고, 축전지 수명을 최소 60%이상 연장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예비전력 투자비를 절감 할 수 있으며 자원 낭비와 공해 폐기물도 줄일 수 있습니다.
비텍의 축전지 감시 솔루션은 도입 후 1~2년내에 투자비 회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인적, 물적, 시간적 손실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불시 정전시 시스템 중단 등에 따른 엄청난 피해와 대 고객 이미지 손상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
